추신수, 사구 개인 최다 ‘18개’

입력 2013.06.11 (17:07)

수정 2013.06.11 (22:26)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한 시즌 개인 최다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1회 첫 타석에서 몸에 공을 맞아 올시즌 18번째 사구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에서 뛰던 지난 2009년의 17개를 넘어 개인 최다 사구 기록을 세웠습니다.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2할8푼1로 떨어졌고, 팀은 6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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