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원전 비리, 엄한 처벌 있어야”

입력 2013.06.12 (11:33)

수정 2013.06.12 (14:03)

정홍원 국무총리는 원전 비리 사태와 관련해 엄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원전 비리 대응책을 묻는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의 질문에 고의범이 아니라더라도 비리 발생에 조금이라도 관여되면 징계조치 하겠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구조적 비리에 대해서도 제도 개선을 통해 시정해 나가겠다며 이번 기회에 누적된 폐단이 일소되도록 노력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소상히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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