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소방관 아저씨 고마웠어요”

입력 2013.06.18 (00:31)

수정 2013.06.18 (07:29)

<앵커 멘트>

힘든 시련을 함께 겪은 사람들은 고통을 이겨내면서 끈끈한 동질감을 느끼게 되죠?

재난 속에서 타버린 마음도 치유하는 힘!

오늘의 사진에서 느껴보실까요?

<리포트>

소방차에 탄 소방관의 손을 잡고 있는 아이들!

사상 최악의 산불이 있었던 콜로라도에서 몇 날 며칠, 화재를 진압했던 소방관들이 떠나자 주민들이 작별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과 작별로 아쉬운 마음.

힘든 상황을 겪었기에 더 애틋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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