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클릭] 미국 대법원, 유전자는 특허 대상 아니다 外

입력 2013.06.18 (00:31)

수정 2013.06.18 (07:31)

<앵커 멘트>

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뉴스에 가장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클릭입니다.

인간의 유전자도 특허대상이 될수있을까요?

최근 미국 연방 대법원이 미리어드 사가 보유한 인간 유전자는 특허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미리어드는 그동안 이 두 유전자의 특허권을 토대로 환자의 암 발병 가능성을 진단하는 고가의 의료상품을 독점 판매해 왔다네요.

달리는 소파와 식탁이 존재한다?

중국엔 달리는 소파가, 영국에는 달리는 식탁이 존재한다는 소식!

선글라스를 낀 한 남성이 중국의 도로에서 소파를 운전하고 있는데요.

중국에 달리는 소파가 있다면 영국에는 패스트푸드라는 이름의 달리는 식탁이 있다는데요.

속도는 무려 시속 165km!

기발한 발명품들~ 재밌네요.

미스 USA에 현직 회계사가! “불공평한 세상”

유명 금융 그룹의 현직 회계사가 미국 최고의 미인으로 선발됐습니다.

코네티컷 출신인 스물 다섯의 에린 브래디, 172cm의 키에 완벽한 몸매로 드레스와 수영복 심사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미스 USA에 선발됐습니다.

나랑 똑같네! 3D 프린팅 복제 인형 인기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형이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최근 일본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복제 인형을 만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복제 인형 한 개를 만드는데 우리 돈 약 165만원이 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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