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하이라이트 필름] 롯데 4번 타자 강민호 “홈런 10개는 치겠죠”

입력 2013.06.18 (00:42)

수정 2013.06.18 (17:05)

2위 넥센과 5위 롯데의 게임 차가 두 경기 차에 불과할 정도로 순위 싸움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는 이 선수가 공·수에서 제 몫을 하기 시작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누굴까요?

화면 속에서 그 주인공 확인하시죠.

강민호 선수가 두 자릿수 홈런을 치겠다는 약속을 지키길,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팬들이 더 간절히 기다리는 홈런이 있다고요?

지난 주 삼성 이승엽이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통산 351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은퇴한 양준혁이 세웠던 프로야구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이거든요.

이제부터 이승엽이 치는 홈런은 프로야구의 새 역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모처럼 야구장에 잠자리채가 다시 등장할 것 같네요.

오늘 함께한 김기범 기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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