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이탈리아, 난타전 끝 승리

입력 2013.06.20 (11:14)

수정 2013.06.20 (13:23)

‘7골 터지는 난타전’ 이탈리아 4강 확정

일본이 먼저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탈리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발로텔리의 골 등 내리 세 골을 넣었습니다.

오카자키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일본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후반 41분, 지오빈코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이탈리아는 4대3 대역전극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이애미-샌안토니오, 7차전서 결판

역시 르브론 제임스였습니다.

탄력 넘치는 덩크슛 등!

32점을 폭발시킨 제임스!

트리플 더블의 활약을 보여줬고요~

밀러는 신발이 벗겨진 채로 3점 슛을 성공시키며 환호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이애미가 석 점 차로 뒤지고 있던 종료 5초전, 노장, 레이 앨런이 극적인 3점 슛을 성공시켰는데요~!

연장전까지 간 마이애미는 결국 103대 100 승리를 거둬 승부를 마지막 7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골키퍼 ‘80m 슈퍼 골!’

스웨덴 2부 리그!

골키퍼가 있는 힘껏 공을 찹니다.

중앙선을 넘어 날아간 공은 상대 골키퍼 머리 위를 지나 골이 됐는데요~!

환상적인 80미터 장거리 골을 터뜨린 마틀러 골키퍼!

지난 2008년 정성룡 골키퍼가 성공시킨 85미터짜리 슈퍼골을 떠올리게 했네요?!

나도 호수비!

한 손에 핫도그를 든 남성!

맨손으로 파울볼을 거뜬히 잡아내죠?!

공을 주은 어르신도 좋아하고! 좋아하고! 또 좋아하셨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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