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방중 경제 사절단 71명 外

입력 2013.06.24 (21:42)

수정 2013.06.24 (22:01)

2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사상 최대인 71명의 경제 사절단이 파견됩니다.

특히 이번 사절단에는 대기업보다 중소, 중견 기업 대표가 더 많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근로 감독 실시

고용노동부는 최근 불법파견 의혹이 제기된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해 오늘부터 한 달 동안 근로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에 초대형 석유 저장 시설 준공

우리나라를 동북아시아 석유거래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동북아 오일허브 프로젝트의 첫 단계 사업인 여수 석유저장시설이 준공됐습니다.

4년간 5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에는 원유 350만 배럴, 석유제품 47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체육 전담 교사 배치

외고와 자사고 등에서 체육수업시간이 확대되고 모든 초등학교에는 체육 전담교사가 배치됩니다.

또 내년부터 중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중 3 체육수업시간을 주당 1시간 더 늘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넬슨 만델라 前 대통령 위독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위독하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발표했습니다.

올해 95살인 만델라는 지난 8일 폐 감염증이 재발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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