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집중 호우로 개성 인근 예성강 발전소 수문 개방”

입력 2013.07.10 (22:20)

수정 2013.07.10 (22:46)

북한이 오늘 오후 7시쯤 "집중 호우로 예성강 지역에 수위가 높아졌다"면서 "오늘 자정에 예성강 발전소의 수문 하나를 열어 수위를 조절하겠다"고 우리 측에 통보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예성강 발전소는 황해북도 배천군에 건설된 수력 발전소로 1호부터 6호까지 모두 6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