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전두환 친·인척 집 등 13곳 추가 압수수색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인척 집 등 13곳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의 자택 등에서 압수한 미술품은 백 점이 넘는데 수억 원을 호가하는 것도 있습니다.

중부 ‘폭우’· 남부 ‘가뭄’…빗나간 예보

장맛비가 계속된 중부와 달리 제주도와 남부 지방은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북부에 많은 비가 올 것이라던 기상청의 예보가 빗나가 충청 지역이 예상치 못한 폭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장마철 ‘곰팡와의 전쟁’…차 안도 심각

장마철에 세균 번식이 왕성해지면서 낡은 주택과 반지하에선 곰팡이와의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밀폐가 심한 자동차 내부는 상황이 더 심각한데 관리법을 취재했습니다.

관광객 유치 총력전…숙박 부가세 환급

정부가 외국 관광객 천 6백만명 유치를 목표로 각종 정책을 내놨습니다.

숙박시설의 부가세를 환급해주고, 비자 발급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北 미사일 부품 유력”…北·쿠바 결탁

파나마 운하를 지나던 북한 선박에서 적발된 물품은 북한의 SA-2 미사일 부품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북한과 쿠바의 미사일 커넥션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