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 오는 9월 ‘이란과 재대결’ 취소

입력 2013.07.17 (21:47)

수정 2013.07.17 (22:57)

브라질 월드컵 축구 최종예선 이후 3개월만의 재대결로 관심을 모은 우리나라와 이란의 평가전이 취소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란 축구협회가 내부 전지훈련 사정으로 오는 9월 6일 국내에서 하기로 했던 평가전을 취소하자고 연락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이란 대신 다른 팀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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