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종료 10초전, 승부 가른 결승골

입력 2013.07.17 (21:52)

수정 2013.07.17 (22:57)

<리포트>

포를란의 발 끝은 살아있다!

브라질 축구리그!

몸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포를란이 완벽한 코너킥 골을 성공시킵니다.

골키퍼가 있는 힘껏 막아봤지만 소용이 없었는데요~

멋진 코너킥 솜씨를 발휘한 포를란의 '명불허전 골'이었습니다.

프랑스 공격수 ‘화려한 질주’

프랑스 공격수 투방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질주해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차례로 제치고!

골을 터뜨립니다!

기관총 세리머니로! 가나에 비수를 꽂았는데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결승 진출을 이끈 투방의 투지가 빛났습니다.

역동적인 헤딩 골!

우크라이나 샤흐타르의 루이스 아드리아누!

동료의 크로스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연결했는데요~!

두 눈 크~게 뜨고 '내 골 봤지~~?' 하면서 관중석을 향해 기뻐하죠??

집념의 헤딩골!

명장면 중에 명장면이었습니다.

종료 10초전, 승부를 가른 결승골

마지막으로 북중미 골드컵에서 나온 골입니다.

인구 40만의 작은 섬나라!

마르티니크가 기적을 일으켰네요?!

경기 종료 단 10초를 남기고 승리를 결정짓는 골을 터뜨린 건데요~

캐나다 골문 구석에 꽂힌 르펀의 기가 막힌 한방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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