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희망버스 불법행위 엄정 처벌해야”

입력 2013.07.22 (11:49)

수정 2013.07.22 (13:41)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이른바 희망버스 충돌사건과 관련해 재계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경련은 공식 논평을 통해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화 촉구를 명분으로 울산을 찾은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쇠 파이프 등으로 폭력사태를 일으켰다며, 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경총도 이번 사건은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된 불법행위로, 경찰이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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