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설립 목적 위반 국제중 지위 배제” 外

입력 2013.07.23 (21:44)

수정 2013.07.23 (22:28)

“설립목적 위반 국제중 지위 배제”

박근혜 대통령은 영훈국제중학교처럼 설립 목적에서 벗어나 운영되는 국제중학교는 언제든지 그 지위에서 배제시킬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일반 학교에서도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당정, 청소년 체험캠프 사전허가제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사설 해병대 캠프' 고교생 사망 사고와 관련해, 앞으로 청소년 체험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허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두환 미납 추징금 신속하게 처리”

채동욱 검찰총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과 관련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추징 절차를 밟고 수사 전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으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는 현지 통화로

금융감독원은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하면 3~4%의 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며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는 현지 통화 기준으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미들턴 왕세손비, 첫 아들 순산

영국 월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며느리인 미들턴 왕세손비가 현지 시각으로 22일 오후 몸무게 3.79Kg인 아들을 순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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