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그랜드슬램 달성해 기대에 보답”

입력 2013.07.23 (21:55)

수정 2013.07.23 (22:01)

<앵커 멘트>

올 시즌 LPGA에서 메이저 3연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둔 박인비가 휴식을 위해 잠시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박인비는 귀국기자회견에서 4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구연맹 상벌위, 김연경 이의신청 기각

한국배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연경이 흥국생명과의 계약을 거부해 FA규정을 위반했다며, 김연경을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한 흥국생명의 행위는 적합하다고 결정했습니다.

김규대, 한국인 첫 장애인 세계육상 우승

김규대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장애인 육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00m 휠체어 결승에서 1분37초55를 기록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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