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폭염으로 초·중 개학 연기

입력 2013.08.09 (21:05)

수정 2013.08.09 (22:01)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이 초.중학교와 특수학교에 대해 2학기 개학 일정을 가급적 19일 이후로 조정하도록 학교측에 지시했습니다.

교육청은 개학 일정 조정이 어려운 고등학교 등에 대해서는 학생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학교 측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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