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사브르 단체 값진 동메달

입력 2013.08.11 (21:34)

수정 2013.08.11 (21:59)

<엥커 멘트>

부다페스트세계펜싱선수권에서 우리 남자사브르 대표팀이 단체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리포트>

구본길과 김정환,오은석이 출전한 대표팀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벨라루스 대표팀을 45대 31로 크게 이겼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제1텔레비전은 내일 새벽 2시 40분부터 남녀 에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홍순상, 2년 만에 우승

홍순상이 한국 프로 골프투어 솔라시도 파인 비치 오픈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해 2위 그룹을 한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2년만에 우승컵을 안은 홍순상은 개인 통산 5승째를 거뒀습니다.

우상혁, 높이뛰기 2m17cm로 대회신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전국 중고육상대회에서 충남고 우상혁이 남자 높이뛰기에서 2미터17센티미터를 넘어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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