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8.15 (20:58)

수정 2013.08.15 (22:08)

추석 이산가족 상봉…“日, 과거 직시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추석 전후에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고 북한에 제안했습니다. 또 일본이 과거를 직시하려는 용기가 없으면 신뢰를 쌓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반성’ 언급 안해…야스쿠니 대거 참배

일본 아베 총리가 전몰자 추도식에서 역대 총리와 달리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가해와 반성을 언급하지 않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각료와 국회의원 백여 명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습니다.

“국민 74%, 통일비용 세금 형태 부담”

KBS가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 74%는 통일비용을 세금 형태로 부담할 의향이 있고, 10명 중 7명은 북한 식량 지원이 조건부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피서 인파… 바닥 분수 눈병 위험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수욕장과 산간계곡은 막바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더위를 피해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바닥 분수에서 놀면 눈병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집트 비상사태 선포…국제사회 비난

이집트 과도정부가 친 무르시 시위대를 무력 진압 한 이후 혼란이 전역으로 확산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국 등 국제사회는 유혈 진압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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