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박지성도 팬들도 이제는 ‘쉬·엄·쉬·엄’

입력 2013.08.21 (20:15)

수정 2013.08.22 (13:19)



지난 10일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지난주 프리미어리그와 라 리가가 시즌 첫 경기를 치르면서 2013-14 시즌 유럽 축구가 본격 개막했습니다.

소속팀의 승격과 강등, 이적 등으로 유럽에서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이번주 <옐로우카드>에서는 독일과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시즌 전망과 팀내 입지, 활약상 등을 전망해 봅니다.

레버쿠젠과 마인츠로 각각 유니폼을 갈아입고 첫 시즌을 치르는 손흥민과 박주호, 팀 승격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입한 김보경은 일단 팀내 주전 경쟁에서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라는 게 한준희, 박찬하 두 위원의 공통된 전망입니다.

구자철과 기성용 선수는 지난해와 달라진 팀내 입지 속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치르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야 하고, 이적 문제가 꼬여 있는 지동원 선수에게는 조커로서의 확실한 '한 방'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옐카에서 처음 네덜란드 리그 이야기를 하도록 만든 그 선수. PSV 아인트호번으로 복귀한 박지성이 어떤 시즌을 보낼지도 미리 전망해 봤습니다.

길고 지루했던 무더위를 잘 견뎌낸 시청자들께, 9월의 어느날 선물처럼 찾아갈 깜짝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 옐카 60회... 지금 시작합니다.


☞ <옐로우카드 2> 58회 댓글 이벤트 당첨자 (베스트일레븐 정기구독권)
oto16, kim23542001, kys9253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