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폭풍 드리블…다리 사이로 쏙! 外

입력 2013.09.05 (06:49)

수정 2013.09.05 (08:05)

<앵커 멘트>

지난 한 주 동안,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멋진 골들을 모았습니다.

해외축구 주간 베스트 골, 시작합니다.

<리포트>

중앙선 근처에서 공을 받은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

폭풍처럼 드리블한 뒤 멋진 골을 터뜨립니다.

재치있게 상대 선수 다리 사이로 공을 통과시킨 뒤 슛!

드리블도 마무리도 완벽했습니다!

골키퍼도 감상만 한 골~

이탈리아에서는 감각적인 로빙슛이 나왔습니다.

골키퍼가 골대 앞으로 나오자 공을 높이 띄워 골을 성공시켰는데요.

골키퍼는 고개를 젖혀 감상만 했네요.

바르샤의 골망을 흔든 멋진 가위차기입니다!

페레이라의 날카로운 크로스, 포스티가의 본능적인 슛이 빛났습니다!

비록 팀은 졌지만, 포스티가는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습니다!

호날두, ‘시즌 첫 골’ 출발!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 득점왕 경쟁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디마리아의 프리킥을 머리로 마무리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는데요.

골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던 팬과 감독에게 시원한 승리까지 선물했습니다.

메시, 올 시즌 내가 득점왕!

득점왕을 향한 메시의 질주도 시작됐습니다!

질풍 같은 드리블 뒤, 골키퍼를 제치고 슛!

허벅지 부상을 완전히 떨쳐낸듯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시즌 첫 해트트릭까지 달성한 메시, 2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스페인 프로축구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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