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1이닝 무실점…추신수는 1안타

입력 2013.09.11 (21:54)

수정 2013.09.11 (22:01)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임창용이 두번째 등판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신시내티의 추신수는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리포트>

임창용은 신시내티전에서 8회 구원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몸에 맞는 공을 한 개씩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추신수는 3타수 1안타를 쳐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관심을 모았던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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