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대통령 “화학무기 포기하겠다”

입력 2013.09.13 (00:10)

수정 2013.09.13 (09:07)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제안한 중재안에 따라 화학 무기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는 화학 무기를 국제사회 통제 아래에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위협은 화학 무기 포기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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