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레드데이’ 전자랜드, 동부전 입장권 할인

입력 2013.10.25 (15:45)

수정 2013.10.25 (21:21)

프로농구 서울 SK는 인기 걸 그룹 '달샤벳'을 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으로 이뤄진 6인조 그룹 달샤벳은 2011년 데뷔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31일 부산 KT와의 홈 경기 때 진행된다.

연기자인 박준규, 유태웅 씨, 걸 그룹 '타이니지(Tiny-G)' 등도 SK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전자랜드, 27일 오렌지-레드데이 행사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7일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에 '오렌지-레드데이' 행사를 연다.

이날 경기에 오렌지색 또는 빨간색 옷을 입고 오는 팬들에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준다. 특석은 50%, 일반석은 30%를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12일 시즌 개막전 이후 전국체육대회 탓에 홈 경기를 치르지 못하다가 약 2주 만에 다시 홈에서 경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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