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루니 없어도 3연승 성공

입력 2013.11.16 (21:35)

수정 2013.11.16 (21:44)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우리카드가 외국인선수 없이도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리포트>

우리카드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16점을 올린 센터 신영석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우리카드는 2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주포 데라크루즈가 빠진 가운데서도 흥국생명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양지초교 박민교,어린이 씨름왕 등극

경기 양지초등학교의 박민교가 어린이 씨름왕 결승전에서 경북 의성초등학교의 최민수를 2대0으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천하장사 16강전에선 대학최강 최성환을 비롯해 우승후보 이슬기와 윤정수, 정경진 등이 나란히 8강에 올랐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3시부터 천하장사 씨름대회를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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