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인기 돌풍! 2013년 최고의 스타

<앵커 멘트>

스타는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렇다면 올 한해 팬들의 사랑으로 인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을 스타는 누가 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대중의 사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한해를 보낸 2013년을 빛낸 최고의 스타!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2013 최고의 예능인은 바로 이 남자죠~!

<녹취> 김준호 (개그맨) : “저 대상 먹었습니다!”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김준호씨인데요~

<녹취> 김준호 (개그맨)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제가 중학교 때 꿈꿔왔던 꿈이 이뤄졌습니다.”

<녹취> 김준호 (개그맨) : “비옷 시구~”

김준호 씨는 올해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 1박 2일 등 크고 작은 역할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죠!

누구보다 열심히 웃기며 살신성인 최고의 희극인임을 입증했습니다.

<녹취> 김준호 (개그맨) : “펠리스나비 잖아~ 펠리스나비 잖아~ 펠리스나비......”

개그콘서트를 최고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데요~

<녹취> 김준호 (개그맨) : “저는 죽을 때까지 코미디 할 것 같은데... 저는 나중에 영정사진도 이렇게 찍고 싶어요.”

천상 개그맨 김준호 씨 내년에도 건강한 웃음 부탁해요~

다음은 시청률의 사나이!

대세 배우 주원 씨입니다!

제빵왕 김탁구 최고 시청률 50.8%!

오작교 형제들 37.7%!

각시탈 27.3% 까지!

자타 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청률의 사나이 주원 씨!

<녹취> 주원 (‘박시온’역) : “크리스마스 선물 같습니다.”

올해도 역시 <굿닥터>를 통해 최고 시청률 21.5%를 기록하며 흥행 배우임을 입증했는데요~

<녹취> 주원 (‘박시온’역) :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배우이자 1박 2일의 귀여운 막내 예능인으로!

또, 노래하는 뮤지컬 스타로~

<녹취> 주원 (연기자) : “내가 있어~”

연말엔 영화배우로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냈는데요~

<녹취> 주원 (연기자) : “더 재미있어진 것 같아요. 더 즐겁고 재미있고.”

다재다능한 배우 주원 씨!

내년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요?

다음은 예능 대세 유아!

‘추사랑’양 입니다!

<녹취> 추사랑 (추성훈 딸) : “미니! 하하하.”

2013년 예능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샛별은 바로 ‘추사랑’양 인데요~

<녹취> 추사랑 (추성훈 딸) : “안녕하세요.”

<녹취> 추성훈 (이종격투기선수) : “에취!”

<녹취> 추사랑 (추성훈 딸) : “에취!”

아빠 추성훈 씨 뿐 아니라 온 국민의 마음을 녹인 귀여운 애교와

<녹취> 추성훈 (이종격투기선수) : “맛있지?”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식욕!

정말 잘 먹네요!

그리고 톱 모델의 딸답게 화려한 의상 또한 척척 소화해 내 보는 즐거움을 더 했는데요~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이의 매력에 2013 연예대상에서 모바일 tv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추성훈 (이종격투기선수) : “우리 사랑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양! 지금처럼 쭉~~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다음은 남자들의 로망 수지 씨입니다.

<녹취> 수지 (‘서연’ 역) : “들을래?”

영화 속에선 한없이 순수했던 국민 첫사랑 수지 씨!

섹시 여전사로 180도 변신 했습니다!

<녹취> 수지 (가수) : “너를 원해~”

<녹취> 수지 (가수) :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것들을 꺼낸 거죠. 안에 있던 것을.”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이 찍을 수 있다는 광고계에서도 선호도 1위를 차지했는데요~

<녹취> 수지 (가수) : “얼마나 했어요?”

<녹취> 매니저 : “40개?”

<녹취> 수지 (가수) : “40개 했다고요? 40개 했대요.”

데뷔 이래 지금까지 총 40편의 광고를 찍는 저력을 선보였습니다.

송년 모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스타 1위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녹취> 수지 (가수) : “일단 너무 너무 감사하죠. 진짜 감사할 뿐입니다.”

20대에 수지 씨가 있다면 30대엔 그녀가 있습니다!

<녹취> 소이현 (‘미나’역) : “나랑 같이 일하는 거 어때?”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MC까지!

종횡무진 활동한 배우 소이현 씨인데요~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소이현 (연기자) : “시청자 여러분 소이현입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올해 굉장히 바쁘게 보냈던 것 같은데요. 연예프로 mc도 보고 있고 앞으로 또 내년 초에 할 드라마도 촬영하고 있거든요. 곧 찾아뵙게 될 것 같아요.”

소이현 씨는 지난 12일,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나눔 현장을 찾기도 했는데요~

<녹취> 소이현 (연기자) :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올 한해 누구보다 빛났고 그래서 더 기대되는 스타인데요~

<녹취> 전도연 (연기자) : “개성 있어요. 목소리가 좋아요. 자세가 바르다고 들었어요.”

그는 바로~!

<녹취> 전도연 (연기자) : “김우빈 씨 괜찮은 거 같아요.”

칸의 여왕 전도연 씨가 극찬한 대세 배우 김우빈 씨!

올 1월만 하더라도 잘생긴 신인배우였던 그가!

요즘 가장 주목받는 핫스타로 손꼽히며 초고속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영화에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또 드라마에선 거칠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여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죠!

그의 매력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집니다.

팬들의 사랑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낸 스타들의 열전! 내년에도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