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조성민, ‘자유투 연속 성공’ 타이 기록

입력 2014.01.24 (21:52)

수정 2014.01.24 (22:02)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t의 조성민이 자유투 연속 성공 타이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리포트>

조성민은 자유투 4개를 성공해, 종전 문경은이 갖고 있던 52연속 성공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경기에서는 오리온스가 kt를 72대 64로 이겼고 sk는 전자랜드를 85대 79로 제치고 4연승을 올려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삼성생명이 선두 우리은행을 68대 62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지소연, 축구협 선정 올해 선수

손흥민과 지소연이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하는 2013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양학선, 2013 한국 체조 빛낸 MVP

양학선은 체조인의 밤 행사에서 지난해 한국 체조를 빛낸 MVP로 선정돼 4회 연속으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치 선전 기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전이경과 제갈성렬 등 전 동계스포츠 국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