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살아있네! 4년 만에 ‘100m 한국신’

입력 2014.02.28 (21:53)

수정 2014.02.28 (22:09)

<앵커 멘트>

박태환이 4년만에 수영 남자 자유형 100미터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호주에서 열린 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 자유형 100미터 경기에서 자신의 한국 기록을 0.28초 앞당긴 48초 42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은 주종목인 자유형 400미터에서는 3분 43초 96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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