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올 봄 신곡 발표…전세계 관심

입력 2014.03.11 (06:54)

수정 2014.03.11 (08:42)

<앵커 멘트>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새로운 노래와 함께 올 봄 컴백을 알렸습니다.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 지 전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나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남스타일...

노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전 세계에 K팝 열풍을 불러온 가수 싸이.

가수 싸이가 올 봄 컴백해 신곡을 발표합니다.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싸이가 신곡 녹음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모두 마쳤다며 정확한 컴백 날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에 이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이번 신곡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중미 푸에르토리코에서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보이프렌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천 7백여 명의 팬이 모인 가운데 2시간 동안 열띤 공연을 펼쳤습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효민이 각각 유명 작곡가와 손잡고 솔로 활동을 펼칩니다.

지연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함께 다음달 초 음반을 발표하며, 효민은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5월 초 음반을 내 각기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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