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1구 추가 수습…유실 우려
오늘 새벽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213명으로 늘었습니다. 시신 유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유병언 측근 검찰 조사…영장 방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가운데 한명인 '다판다' 대표 송 모씨가 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송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해경 간부 ‘세모’ 근무 경력…“부적절 배치”
해양경찰청 국장이 과거 7년동안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간부는 유 전 회장과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세월호 사고 대응 책임자로 배치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독일식 사죄 못한다”
아베 일본 총리가 2차 세계대전 후 아시아의 상황은 유럽과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독일의 화해와 사죄방식을 따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북한 자금세탁 가능성 우려”
미국이 7년째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자금세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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