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11월 18일 이란과 원정 평가전

입력 2014.07.30 (21:52)

수정 2014.07.30 (22:04)

<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패를 안긴 이란과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마지막 A매치 데이인 오는 11월 18일 아시안컵에 대비해 이란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의 상대전적에서는 월드컵 최종예선 2패를 포함해 우리나라가 9승 7무 11패로 열세입니다.

축구협 기술위, 1박2일 신임감독 논의 시작

새롭게 구성된 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차기 감독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감독 선임이 시급한 문제인만큼 1박 2일의 밤샘토론을 통해 최소한 내국인인지, 외국인인지까지는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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