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기네스북에 오른 ‘수중 벤치프레스’

입력 2014.11.10 (06:47)

수정 2014.11.10 (07:54)

이번엔 이색 기네스 세계 기록 수립 현장으로 가보시죠.

호흡을 가다듬고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미리 설치된 '벤치 프레스'에 눕는 남자!

프랑스의 전직 수영 선수 '제럴드 리우알'입니다.

그는 '카리브 해' 섬 해안에서 수중 벤치 프레스 분야의 세계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바닷속에서 90초 동안 50킬로그램 바벨을 서른여섯 번 들어 올리며 이전 공식 기록보다 열 여섯번이나 더 많이 벤치 프레스 운동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세상은 넓고 특이한 능력자도 아주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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