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감기 들라’…아기 보살피는 견공

입력 2014.11.11 (06:47)

수정 2014.11.11 (07:32)

침대에서 쌔근쌔근 잠든 아기에게 눈을 떼지 못하던 견공!

갑자기 벌떡 일어나, 코와 머리를 열심히 움직이며 흩어진 담요를 아기 쪽으로 모읍니다.

자기보다 작고 연약한 아기가 행여 감기라도 걸릴까 봐 아주 꼼꼼하게 이불을 덮어주려고 하는데요.

부모처럼 아기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견공!

정말 수호 천사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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