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런던’ 누비는 ‘로봇 군무 그룹’

입력 2014.11.11 (06:47)

수정 2014.11.11 (07:32)

<앵커 멘트>

전 세계 대도시를 무대로 개성 넘치는 군무를 추는 이색 댄스 그룹의 신작 영상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을 따라 독특하게 움직이는 남자들이 시내 한복판에 나타났는데요.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느리지만 절도 넘치는 춤사위를 선사합니다.

일본 댄스 그룹 '월드 오더'는 일본 도쿄와 서울, 뉴욕 등 세계 대표 도시의 명소와 시민들 사이에서 추는 특이한 로봇 군무 영상으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영국 런던을 찾아 새로운 댄스 무대를 펼쳤습니다.

비틀스의 앨범 표지로 유명한 '애비로드'와 다채롭고 고풍스러운 역사 건축물 등, 런던 곳곳을 두루두루 둘러보며 특유의 춤을 선보이는 그들!

아주 괴상하지만 쉽게 눈을 떼기 힘든 개성 만점 댄스 영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