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절대 질 수 없다’…팽팽한 스쿼시 승부

입력 2014.12.02 (06:48)

수정 2014.12.02 (07:36)

실내 라켓 스포츠 중 하나인 '스쿼시'를 즐기는 두 남자!

갑자기 한 남자가 몸을 던져 공을 받아내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팽팽한 기 싸움과 이에 버금가는 랠리가 시작됩니다.

상대가 받아치지 못하게 구석으로 공을 보내기도 하고 상대가 바닥에 쓰러진 틈을 타 기습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요.

서로 어떻게 나오든, 무서운 집중력으로 공을 족족 받아치는 두 사람!

결국, 체력을 모두 불태우고 코트 바닥에 쓰러지는데요.

그들의 맹렬한 승부욕이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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