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서울시와 6대 광역시의 기초의회를 폐지하고, 구청장을 광역시장이 임명하며, 자치경찰제도를 확대하는 방안이 담긴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여야, 특별감찰관 후보 선정위 구성
여야가 대통령 측근의 비위 행위를 감찰할 특별감찰관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후보 선정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후보 선정위는 내일 첫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국회 메모 논란 문체부 국장 징계 요청”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의 싸움으로 몰고 가야"라는 메모를 작성해 논란을 일으킨 우상일 체육정책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무원의 품위를 훼손했다며 인사혁신처에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교무실서 교사가 흉기로 체벌…학생 부상
전북교육청은 지난 10월 익산 모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흉기로 학생 4명을 체벌하다가 한 학생의 다리에 상처를 입힌 교사에 대해 징계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루돌프 타요 버스’ 운행 시작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오늘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 26대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