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직접 전용기 몰고 온 브루나이 국왕

입력 2014.12.12 (07:22)

수정 2014.12.12 (07:55)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브루나이의 볼키아 국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자원부국 브루나이의 볼키아 국왕은 전용기를 직접 조종해 대규모 수행단과 함께 입국 했는데요.

그제 국빈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회의 참석을 위해 하루만에 다시오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볼키아 국왕은 부산의 한 특급호텔의 119개 객실을 예약하기도 했는데, 당초 이 호텔을 예약하려던 태국 총리는 다른 숙소로 옮겼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브루나이 어떤 나라길래 이렇게 통크게 쓸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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