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호날두-메시, ‘기록의 사나이들’

입력 2014.12.15 (21:51)

수정 2014.12.16 (04:32)

호날두-메시, ‘기록의 사나이들’

득점기계 호날두가 유럽 챔피언스 리그 통산 72호 골 고지를 밟는 순간입니다.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가볍게 인사이드로 툭 차도 성공!

호날두가 이렇게 추격하는데 메시가 가만 있을리 없죠?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메시는 통산 75호 골을 밀어넣으며 다시 3골차로 달아납니다.

호날두와 메시, 두 최고 골잡이의 득점 경쟁은 점입가경입니다.

명품 골 퍼레이드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가 정확한 프리킥으로 바젤의 골문을 엽니다.

아스널의 올리비에 지루는 차원이 다른 골 결정력을 보여줍니다.

K리그의 댄싱 머신

혼혈 국가대표의 강수일의 화려한 춤 실력 감상해 보시죠.

K리그 최고의 댄스머신 답죠?

김민우의 이른바, 사포 기술까지 홍명보 자선축구엔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버저비터란 이런 것!

종료 1.2초를 남기고 던진 박상오의 3점슛이 그대로 림을 가릅니다.

박상오의 짜릿한 버저비터에 SK는 KT전 6연승을 달렸습니다.

필드 위의 불청객

골프장에 나타난 불청객 까마귀가 공을 물고 날아가버립니다.

티샷을 기분좋게 날렸던 사무엘 이브스는 황당한 표정을 짓는데요.

12번 홀, 그린 근처에서 스캇 스털링이 툭 찍어친 칩샷이 넓은 그린을 쭉~~ 타고 굴러가더니 그대로 이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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