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수호”…이틀째 장외 집회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대통령이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한 역사적 결정이라고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통합진보당 출신 인사들은 장외 집회를 이어가며 헌재 의 해산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한수원 자료 또 유출…추가 피해 우려
한수원을 해킹했다고 주장하는 트위터 사용자가 원전 중단을 요구하며 추가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원전 안전의 중요한 구성품 도면 등도 유출된 가운데 해커가 내부망에 접근했을 가능성도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문건 유출’ 박관천 구속…“배후에 초점”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 등으로 박관천 경정이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배후가 있는지 여부 등을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추며, 조만간 박 경정의 상관이었던 조응천 전 비서관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파 속 빙판길 사고 주의…화재 잇따라
어젯밤 내린 비가 얼어붙어 추돌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오늘밤도 한파가 예보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추위 속에 인천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등 화재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 “해킹 배후 북한”…북 “공동 조사 제안”
미 연방수사국이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제작사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응징을 다짐했습니다. 북한은 배후 지목은 비방이라며 미국과의 공동 조사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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