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우리은행 17연승 막고 첫 패 안겼다

입력 2014.12.26 (21:55)

수정 2014.12.26 (22:06)

<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17연승에 도전하던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습니다.

<리포트>

신한은행은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김단비의 16득점 활약 속에 61대 55로 승리하며 우리은행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KT 83-68 인삼공사

남자 프로농구에서는 KT가 인삼공사를 83대 68로 꺾고 단독 6위에 올랐습니다.

동부는 KCC를 79대 53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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