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부총리 ‘3인 정례협의체’ 첫 가동

입력 2014.12.30 (21:30)

수정 2014.12.30 (21:52)

국무총리와 부총리 2명이 주요 국정 현안들을 논의하는 3인 정례협의체 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 직후 회동을 갖고 공무원 연금개혁을 비롯해 사이버 해킹과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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