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순진한 아기의 ‘아픈 첫 생일’

입력 2015.01.15 (06:47)

수정 2015.01.15 (07:28)

평생 한 번인 아기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이게 대체 뭐지?"

아직 어려서 생일이 뭔지 모르는 아기는 어리둥절!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니 얼떨결에 따라 미소를 짓는데요.

하지만 말릴 틈도 없이 일어난 돌발 상황!

입으로 불어서 꺼야 한다는 걸 알 리가 없는 아기가 생일 케이크 촛불을 맨손으로 건드린 겁니다.

첫 번째 생일에서 추억 대신 아픔만 얻은 아기!

직접 달래고 싶을 만큼 안타까운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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