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기타 다섯 대…나 홀로 ‘베토벤’ 연주

입력 2015.01.22 (06:50)

수정 2015.01.22 (07:32)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베토벤의 피아노 독주곡 '엘리제를 위하여'를 혼자 기타 다섯 대로 연주하는 남자!

기발하고 독창적인 연주로 '유튜브'에서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특이하게 기타의 몸통 대신 주로 음을 짚던 목 부분의 기타 줄을 튕기면서 원곡 특유의 은은한 선율과 화음을 한 번에 표현해내는데요.

그의 색다른 연주를 보니 다섯 대의 기타가 합쳐져 새롭고 특이한 현악기로 다시 태어난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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