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쌍둥이의 ‘까꿍 놀이’

입력 2015.01.22 (06:51)

수정 2015.01.22 (07:26)

나란히 아기 식탁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아기 쌍둥이인데요.

"자~ 나 찾아봐라~ 까꿍!"

부모님이 하는 걸 보고 배운 건지 스스로 커튼 자락을 붙잡고 '까꿍 놀이'를 시작하는 아기!

커튼 뒤로 사라졌다가 불쑥 나타나는 얼굴에 다른 아기는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둘만의 놀이에 흠뻑 빠진 쌍둥이!

어느 누구도 끈끈한 두 아기 사이에 끼어들지 못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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