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들은?

입력 2015.01.28 (17:42)

수정 2015.01.28 (18:54)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SNS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키워드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남성호르몬입니다..

박태환 선수가 맞았다는 주사에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포함돼 있어서인데요..

박태환도 또 의사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죠..

리비아는 IS 추종세력이 리비아의 한 호텔에 습격해 10명을 살해해 언급됐습니다..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다음은 일베 키워드입니다..

세월호 사고로 숨진 학생들을 모욕하는 사진이 일베 사이트에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24시간 키워드..

일본인을 포로로 잡은 IS가 24시간을 제시해 거론됐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까지인데요..

다음은 호주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결승전 상대가 호주로 정해졌습니다..

홈그라운드의 텃세를 넘어야 합니다..

다음은 KBS뉴스 홈페이지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5위는 현역 육군대령이 부하 여군 부사관을 여러 차례 관사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소식입니다..

4위 보시죠..

보이스피싱 범죄 얘기인데요..

범인은 범죄대상을 속속들이 알고 있고 또 연변사투리를 쓸 정도로 어수룩하지 않다는 기자의 취재후기였습니다..

3위입니다..

세무공무원이 여성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빌미로 성관계를 강요했습니다..

국세청 전산망으로 여성의 개인정보도 열람했습니다..

2위는 정신과병원을 오갈 정도로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한 중학생이 있습니다..

학교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화해시키는 데만 급급했습니다..

1위는 북한 인민군이 김정은 위원장의 지휘 아래 지휘 아래 동계훈련을 벌였는데요..

군서열 1, 2위인 황병서와 현영철이 직접 포와 장갑차에 올라탄 사진이 주목받았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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