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구한 ‘깜짝 해결사’ 등장! KT vs KGC 대결

입력 2015.02.10 (00:39)

수정 2015.02.10 (08:09)

프로농구 6강 싸움에서 한 발 밀려나 있는 7위 부산 KT와 8위 안양 KGC가 맞대결을 가졌습니다.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려면, 반드시 연패를 끊어야했는데요.

팀을 구해낸 깜짝 해결사,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시죠.

9위에 처져있는 전주 KCC의 허재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계속된 부진에 사퇴로 책임을 졌는데요.

KCC는 당분간 추승균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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