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위안부 문제 해결이 관계 개선 첫걸음”

입력 2015.02.13 (21:09)

수정 2015.02.13 (22:01)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니카이 일본 자민당 총무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일간 핵심 현안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양국 관계 개선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니카이 총무회장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가 양국간 좋은 해가 되도록 서로 노력하자는 아베 총리의 친서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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