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 제어망 ‘스턱스넷’ 감염 흔적 없어”

입력 2015.02.17 (21:13)

수정 2015.02.17 (22:01)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발전소 제어망에서 군사무기급 바이러스의 침투 흔적이 발견됐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정부 합동조사단이 정밀 조사한 결과, 무기급 바이러스인 '스턱스넷' 감염과 치료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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