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육 빛낸’ 빙상 박승희, 체육대상 영예

입력 2015.02.17 (21:54)

수정 2015.02.17 (22:02)

<앵커 멘트>

지난해 한국 체육을 가장 빛낸 선수에게 주는 체육대상 수상자로 빙상의 박승희가 선정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육회는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낸 박승희가 체육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남녀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볼링의 박종우와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뽑혔습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FIFA 집행위원 후보 등록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아시아 몫의 집행위원을 뽑는 이번 투표는 오는 4월 30일 바레인에서 열리는 아시아연맹 총회에서 실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