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중동서 ‘IS 격퇴’ 작전회의…동맹국 기여 촉구

입력 2015.02.24 (09:47)

수정 2015.02.24 (10:55)

애슈턴 카터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중동에서 IS 격퇴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카터 국방장관은 쿠웨이트의 아리프잔 미군 기지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군 중부사령관과 존 앨런 대통령 특사 등 25명을 소집해, 6시간에 걸쳐 비공개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카터 국방장관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어 IS 격퇴전에 동참하는 국가의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IS의 온라인 선전전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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