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일 적반하장…독일 교과서에 트집 잡기

입력 2015.03.13 (21:35)

수정 2015.03.13 (21:42)

일본 정부가 미국 교과서에 이어 이번에는 독일 역사교과서의 일본군 위안부 기술을 문제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일 '크레트'사가 펴낸 중등 역사교과서에는, 20만 명의 부녀자가 일본군 시설에서 성착취를 강요당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일본 외무성이 이를 지적하기로 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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