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김효주, 첫날 4언더파 공동 2위

입력 2015.07.03 (21:52)

수정 2015.07.03 (22:08)

<앵커 멘트>

금호타이어여자오픈 골프대회 첫날, 지난해 우승자인 김효주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장하나가 샷 대결을 펼쳤습니다.

<리포트>

김효주는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비씨카드에서 우승한 장하나는 2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 했습니다.

신인 박세영은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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